추석을 앞두고 AK플라자는 자연산 바다호랑이(Sea Tiger) 새우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추석선물로 2kg 한 세트(8~10마리)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바다호랑이 새우는 몸집이 커서 골고루 잘 익히기가 어려우므로, 다른 새우와 달리 껍질을 미리 벗겨 굽거나 살을 발라내 조리하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AK플라자는 추석을 맞아 무항생제 청정 한우인 개군한우세트, 굴비세트 등 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각 점별로 특판팀을 구성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석선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 16일 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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