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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바다호랑이 새우’ 추석 선물세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8-07 16:41


추석을 앞두고 AK플라자는 자연산 바다호랑이(Sea Tiger) 새우를 선보인다.

바다호랑이 새우는 마리당 크기가 20~30cm, 무게는 200g에 달하는 거대 새우로 남태평양과 인도양 심해에 서식하며 일반 새우보다 3배 이상 큰 몸집으로 바다의 호랑이(Sea Tige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AK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바다호랑이 새우는 포획되자마자 개별 급속냉동(IQF : Individual Quick Freezing) 방식으로 처리돼 신선함이 유지된다.

AK플라자는 추석선물로 2kg 한 세트(8~10마리)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바다호랑이 새우는 몸집이 커서 골고루 잘 익히기가 어려우므로, 다른 새우와 달리 껍질을 미리 벗겨 굽거나 살을 발라내 조리하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AK플라자는 추석을 맞아 무항생제 청정 한우인 개군한우세트, 굴비세트 등 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각 점별로 특판팀을 구성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석선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 16일 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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