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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체험 마케팅이 화제다.
현대기아차는 '생태공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인재진씨를 시작으로 교육방송 EBS스타강사 박광철씨, 방송인 허수경씨,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대덕대학교 교수 등 각계 유명인사 총 10명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에 릴레이로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5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나란히 출시하면서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는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