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파티 1위 '플로렌스 파티하우스(www.fph.co.kr/ 이하 플로렌스)'가 8월 1일, 9호점인 일산점을 오픈한다.
일산점은 돌잔치 주인공인 아기와 가족들이 별도 비용 없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또한 일산점도 기존 플로렌스의 자랑인,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우스파티는 한 팀만 독립된 홀에서 별도로 준비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파티에 오신 손님들과 뒤섞여 파티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일산점은 카라홀, 코스모스홀, 튤립홀 총 3개의 홀이 마련돼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최소 예약인원은 50명이며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1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경우 2개의 홀을 1개의 홀로 통합해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플로렌스의 기본 메뉴 가격은 27,000원, B메뉴 30,000원, C메뉴 33,000원, D메뉴 36,000원으로, B메뉴 선택 시부터 탄산음료가 무료 제공된다. 행사 예산은 50명 기준으로 150만원 정도로 돌잔치가 가능하다. 한편 일산점 오픈 기념이벤트로 공동구매 행사도 열린다.
돌잔치를 원하는 주최자가 3명 이상 모일 경우 메뉴에서 1,000원 할인, 5명 이상 2,000원, 7명 이상 3,000원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플로렌스에서 돌잔치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은회, 기업행사, 세미나, 회갑 등의 특별한 파티도 가능하다. 플로렌스 일산점의 최승우 점주는 "새롭게 일산에 매장이 오픈되어 세련된 돌잔치 공간을 기다렸던 일산지역 고객들을 불러모을 예정"이라며 "돌잔치뿐만 아니라 각종 파티를 통해 일산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일산점은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플로렌스는 2007년 1호점인 분당점을 시작으로 현재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의정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총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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