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맥주 호가든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대성과 대용량 캔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호가든 500ml 캔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다른 맥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화이트맥주의 차별화된 맛과 독특한 음용법으로 트렌드세터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각광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이번 500ml 캔 출시는 가격과 용량에 있어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호가든이 프리미엄 맥주 선호도 1위를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7월말부터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며, 대형할인점에서는 4개 묶음 4Pack 패키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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