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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체어맨 W , "인테리어 포스 넘치다못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7-27 08:39 | 최종수정 2011-07-27 08:39


사진제공=쌍용차

최근 공개된 뉴체어맨 W의 중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고급감을 극대화한 Matt Shadow Black Color와 Olive Ash Wood Grain의 자연미와 조화를 이루고 정교한 Chrome Decoration Line, 은은한 Titanium Metalizing의 조합으로 절제된 m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쌍용차
특히 벤츠 S-Class, 마이바흐 등 세계 최고급 차량에만 적용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의 대표적인 명품 사운드 시스템인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Harman-Kardon Entertainment System)이 장착되어 차량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는 것.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웅장한 스케일의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총 17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모든 좌석에서 7.1채널의 완벽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행중 정숙감을 최대화하기 위해 모든 Door Glass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하고, Weather Strip과 Glass Run, Out Side Mirror 등의 구조를 최적화하여 외부소음 및 주행중 풍절음을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벤츠 S-Class, BMW 7-series, Audi A8을 능가하는 실내 정숙성을 구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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