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롯데홈쇼핑이 독점 론칭한 캐나다 건강식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자미에슨社의 '멀티비타민' 매출은 질병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릭 마고리스 회장은 "지금까지 각 나라의 유명 방송사들을 수 차례 방문해 보았지만 롯데홈쇼핑의 방송 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롯데홈쇼핑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2009년 이후 꾸준히 자미에슨社와 인연을 맺어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미에슨社는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연간 3~4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자미에슨社를 이끌고 있는 에릭 마고리스 회장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기업 CEO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 분쟁에 관한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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