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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인당 5900원에 한정판 맥주 무제한 제공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7-19 19:57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18일부터 하이트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1인당 5,900원에 100분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웃백 생맥주 100분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은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을 맞이하여 아웃백이 6월부터 진행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힘입어 기존 '맥스' 생맥주를 제공한 것에 이어 바캉스 시즌에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하이트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제공하게 되었다.

전국 103개 아웃백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방문 시간에 상관 없이 '맥스' 생맥주를 포함하여, 테이블 당 음료 메뉴를 각 한잔 이상 주문하면 1인당 5,900원에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리필해 마실 수 있다.

한정기간, 한정수량만 생산되는 특별한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는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에서 재배된 '라카우' 호프를 사용해 특유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 라카우 호프는 전 세계 호프 생산량 중 0.001%를 차지하는 희귀 호프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다.

한정판 맥주와 함께 아웃백에서는 9월 말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 한정메뉴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고르곤졸라 블루베리 립아이 스테이크 & 씨푸드 스큐어'는 여름철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고르곤졸라 치즈를 스테이크 위에 고루고루 발라 블루베리 소스에 찍은 후,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를 도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블루베리 한 알을 올려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아웃백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맥주 안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 회식이나 각종 모임에 맥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는 새우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와 쫄깃하고 바삭한 도우에 몬트레이 젝치즈가 듬뿍 올려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씬 피자 '고르곤졸라 크러스트'가 잘 어울린다.

또한 아웃백의 스테디셀러인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에 몬트리올 잭 치즈와 체다치즈를 얹은 '오지 치즈 후라이즈'도 맥주 안주로 인기다. 단체 모임 시에는 아웃백의 인기 에피타이저 메뉴 5종을 하나의 접시에 담아낸 '기브미 파이브'를 추천한다.

맥스 생맥주 100분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 소진 시에는 맥스 드래프트로 대체해 제공된다.

또한 아웃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고 맥스 생맥주 100분 행사를 이용한 멤버십 고객에 한해, 맥스 생맥주 6개와 기념잔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테이블 당 1개씩 총 200케이스를 여의도점, 청담점, 공항점, 동성로점, 충장로점, 남포점 총 6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웃백 마케팅팀 이정일 이사는 "여름을 맞아 보다 특별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판 맥주 제공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멀리 떠나는 바캉스보다 특별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맛있는 바캉스를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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