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30일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100대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 명문 구단 첼시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갤럭시 플레이어의 스페셜 에디션은 2011-2012 시즌 아디다스 정품 첼시FC 홈 져지(레플리카 유니폼), 첼시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총 10만원 상당의 첼시 관련 구성품이 포함된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은 30일 오후 3시 서초동 삼성전자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한정 판매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29일까지 삼성 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입장권을 받은 후, 현장에서 추첨권으로 교환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