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지난 11일 홍대 사운드홀릭 클럽에서 '2011 글로벌 버거 원정대 1기 졸업 파티를 열었다.
'슈퍼스타케이2' 출신의 가수 장재인과 디제이 플라스틱 키즈(DJ Plastic Kids)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이 날 파티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젊음의 열기 속에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졸업 파티'라는 독특한 형식을 빌어 미션(Mission) 우수 60명(20팀)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탐방 3팀(9명)을 발표했으며, 이들은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유명 햄버거 전문점이 위치한 각 지역을 누비며 '버거로드 탐방'에 나서 롯데리아 브랜드와 대한민국 버거를 적극 알리고 돌아올 계획이다. 이들의 활동 내용은 해당 블로그와 UCC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앞세워 국내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통한 현장 교육의 기회와 해외 탐방의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주요 타깃인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확대해나가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No.1 외식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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