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미니시리즈 '시티헌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날이 갈수록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의 패션까지 이목을 끌고 있다.
핸드폰에 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의 집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던 도중 박민영이 이민호의 어깨를 치자, 이민호는 그 대가로 10만원을 달라며 장난을 쳤다.
구해준 이민호에게 그 대신 선물을 해주겠다며 한 남성복 매장에 들려 타이를 골라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강아지 프린트의 타이가 이민호를 닮았다',' '타이가 어디꺼에요?','연보라 셔츠 와 타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와인컬러에 귀여운 강아지 패턴의 타이는 트루젠의 2011 FW 신제품으로 클래식한 룩에 귀여운 아이템"이며, 또한 "타이의 기존 패턴의 단조로움을 깬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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