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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모니터 테이블 아이루 '아이보드 다크' 2종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07-07 15:36 | 최종수정 2011-07-07 15:36


명품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책상 정리를 깔끔히 할 수 있는 모니터테이블 아이루 '아이보드 다크' 2종(모델용:아이보드 다크 심플, 아이보드 다크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겟엠의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갤럭시S,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노트북 등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다.

아이루 '아이보드 다크'는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사용했고, 충격을 흡수하고 보호해주는 2중 구조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강화유리를 직접 스탠드에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닌 레일 고정 방식으로 설계돼 강화유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강화유리 위에 있는 모니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아이루 '아이보드 다크'는 블랙컬러의 강화유리와 아이루만의 스타일리시한 커브곡선,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는 하이그로시 재질을 채택해 책상 위를 고급스럽게 해 주며, 선반 밑의 공간을 활용 할 수 있어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다.

'아이보드 다크 베이직' 측면에는 빠르고 안정적인 3포트의 USB2.0 허브가 내장돼 키보드, 마우스, 외장HDD, USB메모리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모바일기기 등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데이스톱PC의 경우 대부분 USB 포트가 본체 뒷면에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아이보드 다크 베이직'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 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아이보드 다크 심플'이 2만2000원, '아이보드 다크 베이직'이 3만3000원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아이보드 다크' 2종은 고급스러운 블랙컬러의 강화유리와 유선형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책상 위를 우아하게 꾸밀 수 있다"면서 "특히 2배로 늘어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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