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현의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나라 말레이시아'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1-07-05 15:46


◇박종현 저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나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를 가장 잘 이해할 만한 책이 나왔다.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나라 말레이시아(즐거운상상·1만5000원)'는 여행객을 위한 친절 가이드북인 동시에 은퇴 후 이민 정착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세세한 현지 사정을 설명해주는 해설서이다. 아울러 이 책에는 말레이시아의 오늘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와 문화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일간지 여행-학술 담당 출신의 저자 박종현은 직접 말레이시아(말라야 대학)에서 오랜 기간 유학을 했던 터라 그 누구보다 생생하고도 사실적인 정보, 가려운 부분까지 알기쉽게 적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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