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스포츠인구 증가와 스포츠음료 최대 성수기 여름을 맞이하여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흑당근 과채즙으로 컬러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를 7월 5일 출시해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용량 및 예상소비자 가격은 각각 240ml캔 700원, 600ml페트 1350원, 1.5L페트 2100원.
또한 유럽에서는 최고의 칵테일과 요리에 사용하는 슈퍼후르츠 블랙커런트의 향을 가미해 운동이나 야외활동 시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는 기존 게토레이 레몬에 비교해 컬러와 맛, 향은 바뀌었지만 게토레이의 최적화된 수분보충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따라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스포츠음료의 역할과 함께 깨끗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활동성이 높은 사람이나 운동을 즐기는 10대 ~ 30대 남성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 레드버스트 출시와 함께 빠른 시장정착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대대적인 TV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테니스의 세레나윌리엄스, NBA의 마이클조던, MLB의 데릭지터 등 스포츠계 스타선수를 모델로 한 글로벌 광고 '본능을 깨우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편이 방영된다. 또 드록바를 모델로 포스터, POP, 딜러레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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