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insu.lotteimall.com)을 오픈했다.
모바일 보험몰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하게 고객 편의 중심으로 보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것.
기존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됐던 보험상품의 실제 판매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전화걸기'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상담원과 연결돼 1대 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에 관한 궁금증과 개인 연락처를 등록해 놓으면 상담원이 이를 확인한 후 해당 고객에게 연락해 보다 자세한 설명으로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신 보험 뉴스를 소개하는 '보험 핫이슈'와 복잡한 보험 용어와 상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김MD의 보험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고객들이 보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보험몰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창에 'insu.lotteimall.com'을 입력하거나 롯데홈쇼핑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업계 최초 모바일 보험몰 오픈을 기념해 롯데홈쇼핑은 31일(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모바일 보험몰을 통해 보험 상담을 신청하거나 전화 상담을 한 전 고객에게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 권, 2등(10명)에게 롯데아이몰 1만원 적립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 10일(수) 롯데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금융부문 이일용 부문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보험을 어렵게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1대 1 맞춤 상담과 다양한 보험 상식 제공으로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찾아 신중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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