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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수영복-비치용품 페스티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08 13:44 | 최종수정 2011-06-08 13:44


아이파크백화점은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3일(월)부터 2개월간 '수영복-비치 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레나스포츠, 레노마, 빌라봉 등 유명 수영복?비치웨어 브랜드가 참여해 올 여름 유행할 줄무늬 패턴과 원색 등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컬러의 수영복과 상하의가 연결된 점프슈트, 망사 수영복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스포츠'는 최대 60%까지 할인해 비키니 수영복은 3만5000원부터, 3피스 수영복(비키니수영복, 랩스커트)은 5만5000원부터, 4피스 수영복(비키니 수영복, 탑, 반바지)은 7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빌라봉'은 40%까지 할인해 비키니 수영복은 7만1400원, 비키니 하의와 함께 입는 여성용 보드숏은 6만5400원, 쪼리는 1만3800원에 판매하며 비치 선글라스는 20% 할인한다. 또한, '레노마'는 최대 70%까지 할인해 실내수영복은 2만9000원부터, 여성 비치 수영복은 5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몸짱 포토 컨테스트'와 점퍼를 입고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는 '이열치열 이벤트'등 이색 이벤트가 마련돼 워터파크 티켓 및 수영복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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