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사주풀이
기사입력 2000-11-06 11:30
김영혜(73년 8월 18일 축시생)＝73년 2월 14일 묘시생과 68년 7월 18일 진시생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두분다 연분이 아닙니다. 진행과정에서는 좋은 감정과 좋은 부분만 보여지지만 합치면 한가지씩 무너져 악연으로 진행됩니다. 결혼이 30세이므로 아직 여유가 많습니다. 내년에 새 사람이 나타나 행복을 안겨줍니다. 쥐띠나 돼지띠중에 있습니다. 두분은 마치 남의 물건을 빌려쓰는 것과 같아 언젠가는 돌려줘야 하는 결별뿐입니다.
배정태(72년 10월 29일 사시생)＝근무지가 지방이라 적응이 안됩니다. 직장을 옮기는 것과 결혼도 걱정입니다.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세요. 운세의 여유가 충분하여 두가지 모두 소유합니다. 지금의 직장이 천직은 아니며 2002년까지 한계입니다. 부모의 혜택과 자신의 재복이 합쳐 재력은 튼튼해집니다. 박사과정 완성후 학계로 진출， 교수직을 시작으로 성장이 시작됩니다. 특히 기계공학쪽은 필연입니다. 심성이 착하고 항상 연구적이며 뛰어난 창의력과 끈질긴 집념이 성공의 속도를 부채질합니다. 소띠나 용띠중에 연분이 있으며 내년에 가정을 이룹니다.
장세라(72년 1월 17일 미시생)＝항상 경제적으로 쫓기다보니 제 길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삶에 의욕이 강하고 재능이 많습니다. 2003년부터 본격적 운이 시작되어 타고난 기상을 마음껏 펼치게 됩니다. 성격이 꼼꼼하고 관리적인 것은 장점이나 고지식해 사는 모습의 폭이 좁습니다. 관광이나 인테리어，디자인쪽이 천직입니다. 가이드，통역사가 우세하므로 자격을 갖추세요. 집안환경의식은 금물입니다. 독립성 운이므로 어차피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결혼은 내년이며 연분은 개띠나 돼지띠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