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평]
기사입력 2000-11-02 14:00
제4경주는 기량에서 한수위인 4번 최호명이 단연 돋보인다. 나머지 착순은 노련한 3번 이규석과 지구력이 좋은 2번 최진만의 다툼. 찬스에 강한 6번 장영철이 변수.
제5경주는 쉬운상대 만난 4번 정현창의 낙승이 예상된다. 최근 상승세로 기세가 좋은 2번 이종명과 마크에 능한 3번 김대한의 후착다툼이 유력한 가운데 금주 컨디션 좋은 1번 김호석이 입상 기회를 엿보겠다.
제11경주는 우수급 최강자로 꼽히는 4번 김원석의 우승무대. 나머지 착순은 4번의 뒤를 노릴 6번 이천호와 1번 김영철의 경합이 유력한 가운데 금주 훈련상태 좋은 5번 신성칠이 기회를 엿볼듯.
〈경륜위너스 박창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