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개장일은 5월 2일(5월 1일 근로자의날 휴장)이다.
김해 조만강파크골프장(18홀)과 한림시산파크골프장(9홀)은 휴장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낙동강을 낀 양산지역은 잔디 보호를 위해 먼저 휴장에 들어갔다.
양산시 물금읍 5만1천㎡ 규모 황산파크골프장(36홀)은 지난달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휴장한다.
양산시 동면 6만㎡ 규모 가산파크골프장(36홀)도 같은 시기 휴장이다.
시는 이 기간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천연잔디로 조성된 가산축구장, 가산그라운드골프장, 가산풋살장도 함께 휴장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관계자는 "봄철 이 시기 천연잔디는 식생과 활착을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휴장 이후엔 더 나은 모습으로 천연잔디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