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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고군택(26.대보건설), 김비오(35.호반건설), 전가람(30), 이동민(40.대선주조) 등 KPGA 투어 선수들이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한다.
대회 우승 선수에게는 오는 7월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
고군택은 "'뉴질랜드 오픈' 출전은 처음"이라며 "지난 달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개막전부터 2025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 원하는 성적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감각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서는 꼭 선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