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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SNS를 통해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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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타이거 우즈의 훌륭한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이제 더 푸른 페어웨이로 가셨다. 쿨티다 우즈는 타이거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강인함과 뛰어난 재능의 많은 부분을 물려주셨다. 타이거와 그의 멋진 가족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는 글을 타이거 우즈 가족의 사진과 함께 올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