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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프 브랜드 볼빅이 세계 최대의 골프용품 박람회인 '2025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11번째 참가한다.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로 골프볼 혁신을 일으킨 비비드도 보다 소프트한 타구감을 자랑하는 25년형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컬러볼 오리지널 브랜드의 독보적인 컬러감과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비비드는 다가오는 3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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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볼빅은 미국 시장 전용 우레탄 모델인 'VTU',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조된 '비비드 소프트(VIVID SOFT)', 그리고 저압축 2피스 골프공 '래디언스(RADIANCE)'까지 다양한 해외 맞춤형 전략과 현지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볼빅 관계자는 "PGA쇼는 볼빅이 한국을 대표하는 K-골프 브랜드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다. 볼빅만의 전문화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중심으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여 볼빅 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가치를 전 세계 골퍼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