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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는 29일부터 나흘 간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펼쳐질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장유빈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를 포함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도 출전한다. 허인회 김홍택 등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발달 장애 프로 골퍼인 이승민도 특별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곤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 선수들의 렉서스 마스터즈 출전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렉서스코리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