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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박민지가 새 역사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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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5회째를 맞이한 올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함께 모든 희망의 완성을 의미하는 '그린 헤리티지(Green Heritage)'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셀트리온의 ESG 활동과 가치가 담긴 홀 보드 설치 및 '환경의 날'을 맞아 양양 서피비치에서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홀(파3)에선 버디 1개당 셀트리온과 골든블루 양사가 각각 50만원씩 적립,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회장 인근 지역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도 펼쳐지며, 15번홀 티박스에선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에 커피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도 운영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