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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세계 최고의 골퍼 고진영과 초절정 장타자 방신실의 특급 레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역대 최장인 16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킨 세계적 톱 투어프로의 특급 샷 노하우가 공개된다.
고진영은 드라이버샷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레슨을 시작으로 정교한 아이언샷의 소유자답게 스코어를 줄이는 숏 아이언샷과 퍼팅 노하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유용한 꿀팁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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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무려 293m라는 비거리를 기록한 괴력의 장타자.
그가 전수할 드라이버 샷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방신실은 특유의 장타 노하우와 웨지샷, 퍼터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풀어놓는다.
방신실은 "지난해는 비거리를 중점으로 훈련했는데 올해는 정확도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4시즌에는 기복 없는 경기력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BS미디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