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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의 이웃사랑. 올해도 변함 없다.
김영찬 회장은 "1년 동안 기분 좋게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20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 원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총 20억 원의 후원금을 적립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창업자 김영찬 회장이 5명의 직원과 함께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현재 스크린골프 사업을 넘어 GDR아카데미, 골프장 운영, 골프용품 유통, 거리측정기 및 VR 콘텐츠 개발, 국내 최대의 골프 플랫폼(골프존닷컴)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국내 골프 스포츠 대중화와 글로벌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