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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쇼골프'가 일본 '사츠마골프리조트' 인수 기념 창립 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쇼골프는 '사츠마골프리조트'의 창립 회원권을 200개 구좌의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부부, 커플을 위한 '레드'부터 가족, 기업을 위한 '레드플러스', 무기명 8명이 사용할 수 있는 '블랙'까지 다양한 평생 회원권을 준비했다. 회원권 구매 시 그린피와 카트피, 숙박, 왕복 픽업서비스(가고시마 공항), 온천 입욕료까지 포함해 비회원가 대비 최대 56%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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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회원권 출시를 맞아 '2박3일 체험 투어 환급 이벤트'도 마련했다.
창립 회원권 구매 및 체험 투어 환급 이벤트 관련 사항은 X골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자체 노하우와 국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독자적인 회원권 기획에 전력을 다했다"며 "향후 5개 이상 일본 골프리조트를 인수해 연계한 회원권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