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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퍼팅 트레이닝 시스템 '투어펏'이 세계 최대 골프박람회 'PGA 쇼'에서 전 세계 골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투어펏 서클은 3%의 경사도를 가진 5m x 5m의 그린에서 사용자의 퍼팅 성향을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퍼팅 전용 시뮬레이터. 관람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패턴테스트'는 총 36개 위치에서 무작위로 제시되는 퍼팅을 진행하고 나면 골프공의 출발 방향, 거리 감각, 브레이킹 라인, 거리별 성공률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맞춰 훈련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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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틴은 이번 PGA 쇼에서 론칭한 '투어펏 서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를 선정 중이다. 투어펏 박스, 투어펏 그라운드 등 후속 제품도 해외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