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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서요섭(26·DB손해보험)이 '
서요섭은 "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DB손해보험, KPGA 임직원 여러분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시즌 2승을 수확한 서요섭이 5181.73 포인트, 시즌 1승을 거둔 문도엽(31)이 2697.67 포인트, 이태훈(32)이 1242.4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9121.8 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을 6위로 시즌을 마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