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박지영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가영(32.87%), 박지영(32.17%), 유해란(30.52%), 이예원(25.99%), 박민지(24.27%)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인 정윤지(34.82%)와 홍정민(28.59%)은 1~2오버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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