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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재개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우승자는 재미교포 다니엘 강(28)이었다.
코로나19로 호주여자오픈 이후 5개월 만에 재개된 시즌 5번째 대회. 올해 열린 LPGA 투어 5개 대회 중 한국(계) 선수 우승은 2월 ISPS 한다 빅 오픈 박희영(33), 호주여자오픈 박인비(32) 이후 세 번째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3위(4언더파 212타), 가와모토 유이(일본)가 4위(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국내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으로 대회에 불참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희영이 3오버파 219타 공동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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