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골프 투어로 개막전부터 화제를 모은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이 역대 최고 시청률로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의 TV 시청률이 의미가 있는 것은 나흘간 전 라운드를 총 30시간 이상 생중계 하며 얻은 시청률이라는 점이다. 1~2라운드는 하루 평균 9시간, 3~4라운드는 하루 6시간 생중계 하며 출전 선수들의 전 홀의 플레이를 고루 방영하며 골프 중계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갈증을 풀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호주 FOX SPORTS,캐나다 CBC, 일본 SKY A,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지구촌 44개국을 통해 생중계 되었고, 미국 NBC Golf는 '골프센트럴'에서 하이라이트로 방송이 됐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