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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톱 10을 유지했다.
이경훈(29)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59야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33위(11언더파 205타)로 6계단 올라섰다.
지난해 가을 군 복무를 마친 뒤 PGA 투어에 처음 출전한 노승열(29)은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안병훈(29·4언더파 212타)과 함께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주최자인 필 미켈슨(미국)도 3언더파 213타로 컷 탈락해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 대회는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을 사흘 동안 돈 뒤 컷 탈락을 결정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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