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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우드CC 어반 레인지 '선셋 9홀' 론칭, 3040 골프 팬심 확 잡았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9-08-13 13:52 | 최종수정 2019-08-13 13:54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시원함, 자유로움, 로맨틱함, 가까움.

이 네 가지 단어를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레이크우드CC가 만든 라이프스타일 골프 연습장 어반 레인지(Urban Range)의 '선셋 9홀'이다. 레이크우드CC가 3040 골퍼를 위한 시티 골프 어반 레인지 '선셋 9홀'를 론칭했다. 말 그대로 노을 질 무렵, 선선한 날씨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9홀 라운드다.

'선셋 9홀'은 노캐디 시스템 낮보다 선선하게 즐기는 라운드 노을 및 조명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차별화돼 있다. 특히 도심권 3040 직장인 및 커플에게 인기가 높다. 김기성 총지배인은 "부담없이, 자주, 자유롭게 시티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3040 골퍼들의 3대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노을과 라이팅 아래 인생샷을 기록할 수 있고, 도심에서 40분 거리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론칭을 기념해, '선셋 9홀' 고객에게 어반 레인지 내 골프샵 및 피팅샵에서 클럽 피팅 클리닉 브랜드 클럽 시타 드라이브 그립 무료 교환 골프샵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해, 맞춤형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오전 6시 이전 또는 저녁 6시 이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어반 레인지 정기 연회원은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 일반회원 및 비회원은 주중 8만원, 주말 11만원.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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