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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가 13년 만에 일본 땅을 밟는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다.
타이거 우즈는 "10월에 열리는 ZOZO 챔피언십의 첫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좋은 기억이 있는 일본에 다시 가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재미있는 10월이 될 듯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ZOZO 챔피언십은 오늘 10월 24일부터 27일 까지 4일간 도교 외곽 아르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페덱스 포인트가 주어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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