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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7)이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4위 로즈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2011년에 이어 7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등 2명이 로즈를 1타차로 추격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2위 브룩스 켑카(미국)도 2언더파 69타로 출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