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즈노, '미리 쳐보고 고르자'..클럽무료렌탈서비스 실시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1:36



미즈노 신상품을 사기 전에 필드와 연습장에서 미리 쳐 볼 기회가 생겼다.

한국미즈노 2018년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8 미즈노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미즈노 홈페이지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쉽고, 편하고, 신속하게 이용가능한 고객만족 프로그램. 올해 미즈노가 첫 선을 보인 MX-50 포지드 아이언과 GX 시리즈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신제품을 다양한 스펙으로 체험할 수 있다. 지난 해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MX-330 드라이버 및 우드와 유틸리티, 여성클럽 라루즈(La Rouge) Ⅱ 시리즈는 물론,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는 MP-18아이언과 MP-18 SC 아이언 역시 이번 렌탈 서비스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미즈노의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폭 넓은 라인업과 넉넉한 체험 기간이 특징이다. 비용 부담 없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화된 클럽을 찾을 수 있다.

연중 무휴 365일 진행하는 이 서비스는 신청절차가 간편하다. 회원가입 후 고객이 원하는 모델과 스펙을 지정하면 선택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된다. 렌탈 서비스 기간은 배송일을 제외한 4박5일 간이다.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회 신청 시 아이언은 한 모델만 선택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회원의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클럽의 동일 스펙을 연속으로 신청하는 것은 제한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