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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의 후원사 동부건설이 골프단을 창단한다.
지난해 7월, 드림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에서 첫 우승으로 1억원의 상금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인주연은 같은 해 9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톱 10, 'ADT캡스 챔피언십 2017'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2008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내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딴 한정은은 '세계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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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