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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린 강성훈은 미루고 미뤘던 PGA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강성훈이 우승하면 꿈의 무대 마스터스 출전권도 거머쥐게 된다.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6타차 선두로 나섰던 강성훈은 이날 강한 바람에 다소 고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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