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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여자골프 2라운드, 기상 악화로 취소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7-24 13: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의 2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2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라운드 경기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비가 많이 내려 오전 8시23분 일시 중단된 이날 경기는 정오경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2라운드는 25일 같은 시간에 열리며 2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컷오프가 정해진다.

1라운드 현재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인 김혜윤(26·비씨카드)과 박성현(22·넵스)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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