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지난해 투어 프로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TOUR WORLD & VIZARD'의 2세대인 'TOUR WORLD 727(이하TW727)'을 출시했다.
한편 TW27 시리즈를 사용하는 선수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팀 혼마 소속으로 지난해 2승을 거둔 허윤경은 "TW727로 교체 후, 비거리가 10야드 이상 증가했다. 드라이버를 믿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일본에서 활약중인 김하늘은 "팀 혼마로 발탁되며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사실 웨지는 오랜 기간 사용해서 익숙한 클럽을 사용했다. 그런데 TW-웨지의 스핀량과 헤드 모양에 매료돼 바로 교체했다"고 했으며 이보미는 "밸런스 좋은 드라이버 헤드는 스핀량을 줄이면서도 고탄도로 날아간다. 볼이 쉽게 뜨기 때문에 편하게 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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