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의 랩소디'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핑?窩 2015년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
핑골프 여성용 랩소디 드라이버.
장타 드라이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핑골프에서 2015년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요즘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전인지의 랩소디'로 불리고 있는 랩소디 드라이버다. 랩소디 모델로 활동중인 전인지가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살린 독특한 광고 컨셉트를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것이 강점이다.
랩소디 드라이버는 2014년 마스터즈 우승자 버바 왓슨의 주무기인 핑 드라이버 G30의 핵심 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 저항을 줄여 스윙 스피드가 느린 여성 골퍼의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기존 모델에 비해 전체 중량을도 15g이상 줄여 여성 골퍼가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 랩소디 전용 5L 레이디 그립도 핑 여성그립보다 8g이나 무게를 줄였다. 핑 드라이버 최대 강점인 관용성도 주목할만하다. 최적화된 무게 중심 설계로 스핀량은 줄이고, 볼의 비행 궤도 및 낙하각도를 완만하게 해 볼의 런을 최대로 만들어준다. 5가지 로프트 조정 기능으로 탄도 조절도 자유롭다. 여성골퍼의 탄도에 맞게 스탠다드, +0.6도, +1도, -0.6도, -1도 설정이 가능하여 이상적인 탄도와 스핀량을 설정할 수 있다. 개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을 할 수 있고 여성 골퍼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랩소디 드라이버는 핑 피팅센터 및 전국 핑 피팅센터 지정점에서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피팅을 받을 수 있다. 전국 골프전문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후 정픔 등록시 핑 파우치도 증정한다.
한편, 핑 골프에서는 버바 왓슨의 전매특허인 '핑크 드라이버'를 한정판으로 제작 중이다. 국내에는 4월 경 수입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