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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앞니 실종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러나 문제는 본이 시상식에 오르던 순간 발생했다. 무릎을 꿇고 화면을 찍던 카메라맨이 갑자기 일어났고, 카메라가 우즈의 안면을 강타하면서 앞니가 부러졌다. 이로인해 우즈는 한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할만큼 고생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즈는 기자회견에 의치를 달고 나와 환하게 웃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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