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주관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최강전의 충청·호남지역 예선전에서 이해영이 1위를 차지했다.
4일 충북 진천 천룡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이번 예선에서 이해영은 1언더파 71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형섭이 73타로 2위, 김준배가 74타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상위 35명이 결선에 합류했다. 이로써 경상지역, 서울·경기지역, 충청·호남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5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제1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최강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와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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