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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기자회견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PGA 챔피언시은 7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시작된다. 우즈는 2000년, 이 장소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의 캐디가 대회장을 찾아 코스를 이미 점검했지만 우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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