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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에서 샷 난조에 시달렸다.
박인비는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도리 카터(미국)에 6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최운정(24)은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드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로 점프했다. 세계랭킹 3위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