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 잭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타이거 우즈(36.31%)와 크리스 커크(31.35%)가 3~4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잭 존슨(37.74%)을 비롯해 패트릭 리드(27.77%), 양용은(27.60%), 찰스하웰 3세(24.24%)는 모두 1~2언더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브라이언 스튜어드는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는 27일 오후 1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