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웨어 브랜드인 일리악 골프(www.iliac.co.kr)가 한국 시장에 문을 연다. 의류보다는 헤드커버로 처음 이름을 알린 일리악 골프는 200여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헤드커버 모델이 있다. 헤드커버를 제작한 고급 소재의 원단과 가죽으로 벨트와 가방 등을 만들어 액세서리 영역을 확장시켰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의류를 생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첫 번째 직영매장과 홈페이지(www.iliac.co.kr)를 동시에 오픈한다. 일리악 골프만의 특색 있는 의류와 함께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헤드커버부터 벨트,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2014년 가장 핫한 선수로 급부상 중인 지미 워커(미국)는 오랜 기간 일리악 골프의 의류를 착용한 선수로 일리악 골프의 제품 개발에 아낌없는 조언과 피드백을 준 선수이기도 하다. 워커는 "일리악 골프의 모든 의류는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에 투어 중심으로 제작되어 라운드하기에 가장 편하며 경기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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