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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골프존, 골퍼만을 위한 메신저 '골프친구' 서비스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4:22 | 최종수정 2014-01-15 14:36



골퍼만을 위한 전용메신저가 등장했다.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골퍼전용 메신저 '골프친구'를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에 추가 서비스한다.

'골프친구'는 휴대폰에 등록돼 있는 지인 중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골프친구'로 등록된 골퍼끼리는 서로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나의 스윙모션과 스코어 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골프존은 '골프친구'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선물주고 골드찾고'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선물상자'에 3돈 골드바, 드라이버, 우드, 캐디백, 보스턴백, 레고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골프존회원은 18홀 라운딩 완료 후 제공받은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골프친구'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을 검색한 후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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