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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나이키 골프,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 출시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4:15 | 최종수정 2014-01-15 14:36



나이키 골프가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Lunar Clayton)'을 출시했다.

루나 클레이톤은 나이키 골프의 골프화 제품 디렉터인 라이언 부시가 이탈리아 플로렌스 지방을 여행하던 중 이태리 명품 수제화에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이다. 수공예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높은 기술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 명품 골프화를 완성시켰다. 명품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에서 사용되는 가죽 재봉 방식을 도입하고 세심한 바느질을 더했다. 일반 구두끈과 유사한 신발끈을 조화시켜 골프 의류는 물론 일상복과도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나이키 골프만의 최첨단 소재인 '루나 폼(Lunar Foam)'을 활용한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것이 강점이다. 1월 1일 출시된 루나 클레이톤은 나이키 골프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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