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용은(32.99%)과 노승열(27.16%)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박상현(24.49%)은 1~2오버를, 최진호(34.14%) 이상희(31.62%) 김대현(26.36%) 강경남(22.47%)이 3오버 이상 성적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